728x90 반응형 칠선주1 10가지 이상의 한약재가 들어가야 붙는 이름, 청주 신선주 신선과 같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그 염원을 담아 마시는 술이 약주입니다. 그중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4호인 신선주는 10가지 이상의 약재가 들어가는 약주입니다. 신선주는 충북 함양 박 씨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약주로, 누룩부터 모든 과정이 전통의 모습을 고수하고 있으며 현재는 ‘현암재’에서 신선주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열 가지 이상의 약재가 들어가야 붙는 이름 - 신선주 신선은 죽지 않는다. 늙지도 않는다. 불로불사의 신선이 마시는 술을 약주라고 합니다. 옛말에 약주는 ‘백약의 으뜸’이라고 여겨졌습니다. 따라서 ‘신선’이라는 이름은 주로 약재가 들어간 술에 붙는 이름입니다. 신선주는 몇 가지의 약재가 들어가냐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릅니다. 5가지의 약재가 들어가면 ‘오선주.. 2023. 4.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