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식비가 너무 비싸서 일명 "냉파"를 하는 가구가 많은 거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집 냉장고를 열면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산거 또 사고 오래돼서 버리는 음식들이 꼭 있을 것입니다. 정리를 잘하면 이런 실수를 하지 않으니 꼭 정리를 잘하길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이거만 따라 하면 나도 냉장고 정리왕
누구나 식료품을 아무렇게나 정리하진 않습니다. 사람들은 각각의 식재료의 종류와 쓰임에 필요한 알맞은 온도에 보관합니다. 예를 들면 조리하지 않은 고기류와 생선류는 온도가 가장 낮은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그에 반해 버터는 덜 시원한 곳에 보관합니다.
아래 그림을 잘 따라 하시면 당신도 냉장고 정리의 신이 될 수 있습니다. ⇓⇓⇓
간단하면서 중요한 규칙
다음 내용을 잘 숙지하시면 식재료를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냉장고의 온도가 4℃로 맞춰져 있는지 확인하세요.
↳ 이 온도는 식료품을 보관하기 가장 적절한 온도입니다.
▶ 요구르트나 패키지 상품의 겉포장, 종이상자 등을 제거하는데 망설이지 마세요.
↳ 이것들은 냉장보관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박테리아의 증식을 막기 위해 식료품을 구매하고 최대한 빨리 냉장고를 정리하세요.
▶ 냉장고 문을 끊임없이 열지 마세요.
↳ 뜨거운 열기가 들어가 몇 초 만에 냉장고 온도를 올립니다. 적정 온도로 내려주려면 몇십 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 냉장고에 너무 많이 채우지 마세요.
↳ 식재료의 온도를 유지하기가 힘들고, 신선한 공기의 순환을 방해하여 식재료의 보관에 좋지 않습니다.
▶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제품과 개봉한 병제품은 항상 보기 쉬운 곳에 두세요. 보이지 않는 곳에 두어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 유통기한은 개봉되지 않은 제품에 주어진 일자표기입니다.(요즘은 소비기한으로 바뀌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제품들은 무균 상태에서 포장되었기 때문입니다.
↳ 즉 식재료를 보호하기 위한 가스가 충전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한번 개봉한 제품은 2~3일 내에 먹어야 합니다.
▶ 준비한 음식을 위해서는 두 가지 규칙을 지키세요.
↳ 그 음식을 완성한 후 최소 2시간 이내에 냉장고에 보관하고, 최대 2일 내에 조리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 냉장고에 따듯한 음식이나 식재료를 절대 넣지 마세요.
↳ 냉장고 내부 온도를 급격하게 올립니다. 4℃로 떨어지기 위해서는 몇 시간이 필요합니다. 박테리아는 대문자 V형태로 급격하게 번식합니다.
▶ 채소나 과일은 냉장고에 정리하기 전에 씻지 마세요.
↳ 습기는 식재료의 부패를 가속시킵니다.
▶ 치즈와 같은 제품들은 보관하기 위해 밀폐용기에 담아서 보관하세요.
▶ 냉장고는 1주일에 1번 이상 청소하세요.
↳ 청소할 때 식초를 이용하고(식초는 이상한 냄새와 미생물 증식을 막아줍니다), 1달에 1번은 액체세제를 이용해서 닦아줍니다.
▶ 3달에 1번씩 냉장고의 성에를 제거하세요.
↳ 이렇게 함으로써 쓸데없는 전기소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1미터 미만 미니 냉장고의 보이지 않는 장점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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