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봄동2 암과 동맥경화 예방에 좋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동"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겨울의 끝과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우수(2월 19일)가 코앞입니다. 봄의 전령은 우수 말고도 또 있습니다. 이름에 '봄'이 들어간 ‘봄동’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제철 채소로 연근과 함께 봄동을 꼽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봄의 전령사인 봄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봄동은 어떤 채소일까? 배추의 일종인 봄동은 일반적인 배추와 달리 잎이 옆으로 퍼져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전라남도 진도, 해남, 완도, 경상북도 칠곡 등지에서 주로 재배합니다. 11월경에 봄동 씨앗을 심고 1~3월에 재배하는데, 2월과 3월에 수확한 봄동이 가장 맛이 좋습니다. ▶ 봄동 이름의 유래 국어사전에 봄동의 발음은 '봄:동'이 아니라 '봄:똥'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 발음에서 알 수 있듯.. 2024. 2. 1. 배춧값이 비싸서 더 먹고 싶은 아삭한 식 감의 겉절이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마트나 시장에 가서 장을 보아도 몇 개 집으면 돈 십만 원이 훌쩍 넘습니다. 그런데 장을 보고 집에 와서 냉장고에 넣으면 며칠 못 갑니다. 먹고 싶은 건 많은데 요즘 비싸서 움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배춧값이 너무 올랐습니다. 정부가 빨리 물가를 잡아줬으면 합니다. 겉절이의 정의 소금을 뿌려 살짝 절인 배추나 배추류의 야채를 고춧가루, 파, 마늘, 생강, 젓국 등으로 무쳐 바로 먹는 김치를 말합니다. 겉절이는 말 그대로 채소의 겉만 살짝 절여 담그는 김치입니다. 절이지 않고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갖은 양념으로 무쳐서 담그기도 합니다. 일반 김치처럼 발효과정을 거쳐 오래 두고 먹는 저장식품이 아니라 무쳐서 바로 먹거나 짧은 기간 안에 먹어야 하는 김치입니다. 서양의 샐.. 2022. 10.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