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봄동 제철1 암과 동맥경화 예방에 좋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동"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겨울의 끝과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우수(2월 19일)가 코앞입니다. 봄의 전령은 우수 말고도 또 있습니다. 이름에 '봄'이 들어간 ‘봄동’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제철 채소로 연근과 함께 봄동을 꼽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봄의 전령사인 봄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봄동은 어떤 채소일까? 배추의 일종인 봄동은 일반적인 배추와 달리 잎이 옆으로 퍼져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전라남도 진도, 해남, 완도, 경상북도 칠곡 등지에서 주로 재배합니다. 11월경에 봄동 씨앗을 심고 1~3월에 재배하는데, 2월과 3월에 수확한 봄동이 가장 맛이 좋습니다. ▶ 봄동 이름의 유래 국어사전에 봄동의 발음은 '봄:동'이 아니라 '봄:똥'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 발음에서 알 수 있듯.. 2024. 2.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