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양 겨자무1 서양 겨자 무, 호스 래디쉬에 관한 이야기 서양에서 널리 알려진 무를 얇게 썰어 말리고 분쇄하면 고운 가루가 되는데, 한국에서는 이 가루에 여러 가지 재료를 첨가하여 와사비분이라고 합니다. 이 고추냉이분에 겨자무가 들어가는데, 왜 와사비란 상품명을 쓰느냐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매콤한 무인 호스 래디쉬에 대해 이야기해 볼 예정입니다. 호스 래디쉬(horseradish)란? • 서양 고추냉이라고 불립니다. • 매우 톡 쏘는 맛을 가지고 있어 단 한 입만 베어 물어도 입안 전체가 얼얼한 느낌이 나는 매운 무입니다. • 김치를 담글 때 무가 꼭 들어가는데 가끔 눈물이 핑 돌 정도로 매운 무가 있는데 그런 맛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가루도 그냥 먹었을 땐 매운맛을 잘 모르다가 물이나 침이 닿으면 엄청 매운맛을 냅니다. 호스 래디쉬의 효능 .. 2022. 8.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