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통음료3 오미자화채: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챙기는 화채의 기본 오미자 화채는 오미자를 우려낸 맑은 물에 꿀이나 설탕을 넣고 배와 잣을 띄운 화채입니다. 봄에는 진달래 꽃, 여름에는 장미꽃이나 앵두 혹은 보리, 가을에는 배, 과일이나 꽃을 구하기 힘든 겨울에는 녹말로 가는 국수를 만들어 띄웠습니다. 이번 글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전통 음료와 그 종류들 우리나라 전통 음료에는 시원하게 마시는 다양한 종류의 음료가 있습니다. 과일즙이나 꿀물, 오미자 물에 꽃잎이나 과일을 띄운 화채, 엿기름에 쌀밥을 삭혀 만든 식혜, 쌀이나 곡물을 쪄서 말린 다음 볶아서 가루로 만들어 꿀물이나 물에 타서 마시는 미수, 한약재나 계피, 생강을 달여서 맛을 낸 수정과, 꿀물이나 과일즙에 떡을 띄운 수단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끓여서 뜨겁게 마시는 음료를 차(茶)라 하고.. 2023. 4. 18. 안동식혜에 관한 두번째 이야기, 안동식혜 만들기 지난 포스팅에서 안동식혜에 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인기 있는 드라마에서 안동식혜에 관한 내용이 잠깐 나왔었는데 갑자기 조회수가 많이 늘어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이번엔 지난 포스팅에서 다루지 못한 안동식혜 조리법을 추가하였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안동식혜에 관한 이야기 안동식혜는 찹쌀로 지은 고두밥에 엿기름, 무, 고춧가루, 생강, 물을 재료로 하여 따뜻한 곳에서 발효시킨 전통 음료입니다. 식혜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단맛의 감주와는 달리 재료에서 우러난 알싸한 향과 매콤하고 얼큰한 맛을 지닌 안동과 안동문화권에 속한 경북북부지방에만 있는 경상북도 안동시의 향토 음식입니다. 경상북도 안동지방은 예로부터 지리적 자연환경과 사회적인 환경 하에서 독특한 음식.. 2023. 2. 14.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곡물 인스턴트 원료, 미숫가루 요즘은 초등학교라 부르지만 필자가 어릴 적엔 국민학교라고 했습니다. 필자가 나이가 좀 있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면 일 나가신 어머님이 쪽지 한 장 남겨놓고 가신적이 많았는데 그중에 가장 많은 메모가 "배고프면 미숫가루 타 먹어라"라고 하시던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추억의 음료이자 근래에는 건강음료인 미숫가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숫가루의 정의 보리나 멥쌀, 찹쌀 등의 곡물을 쪄서 말린 후에 솥에 넣고 볶아 가루로 만든 것을 미숫가루라고 합니다. 미숫가루를 시원한 꿀물이나 설탕물에 넣어 만든 음료를 미수라 합니다. 미숫가루는 휴대하기 간편하고 저장성도 좋아 일종의 인스턴트식품이라 할 수 있는데, 언제 어디서나 물만 있으면 먹을 수 있었던 여름철의 음료수이자 식사 대용품입니다. 미수와 .. 2023. 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