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지만 1980년대엔 천 원으로 사거나 할 수 있던 것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추억이지만 조금은 그리운 천 원의 행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80년대 천 원으로 살 수 있던 것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 만원 들고나가면 밥 한 끼 겨우 먹을 수 있습니다. 필자가 어릴 적 정말 큰돈이던 1000원으로 뭘 할 수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짜장면 두 그릇 (한 그릇 500원)
2. 서울시내버스 7장 (1장 140원)
3. 소주 5병 (1병 200원)
4. 월드콘 3개 (1개 300원)
5. 200ml 서울우유 5개 (1개 200원)
6. 삼양라면 10 봉지 (1 봉지 100원)
7. 제도샤프 1개 (1개 1000원)
8. 롯데리아 햄버거 + 콜라 = 900원
9. 서울 택시 기본요금 : 800원
10. 오락실 게임 20판 (한판 50원)
결론
추억팔이가 아니라 그 당시의 경제 사정에 맞는 물가 상황이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아무리 경제 성장이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사과 하나에 만원씩 하는 이런 상황은 정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국민이 고물가에 힘들어하고 있는데 도대체 이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요?
한때는 대통령 잘 못 뽑은 국민들이 죄과를 치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러다간 나라의 근간이 무너져 내릴 거 같습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 잘 뽑아서 너무 긴 3년을 앞당기는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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