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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변에서 잡힌 바지락으로 맛을 낸, 바지락죽 바지락을 넣어 만든 음식을 생각하면 칼국수가 가장 대표적이고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봉골레 파스타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근래에 향토음식을 공부하다 보니 부안에서는 바지락으로 죽을 끓여 먹는다는 내용을 알았습니다. 바지락으로 죽을 끓이면 영양적으로도 매우 좋다고 합니다. 알아보러 가겠습니다. 전라북도 부안의 특징 바지락죽은 지구에 존재하는 5대 갯벌 중 하나에 속하는 서해 갯벌에서 수확한 바지락에 쌀과 녹두, 당근, 마늘, 파, 표고버섯 등을 넣어 끓인 다음 인삼채를 얹어낸 죽으로 백합죽과 더불어 조개의 고장으로 이름난 전라북도 부안군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입니다. 우리나라 서해 갯벌은 지구상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다양한 갯벌생물들의 생태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0년에 완공을 본 새만.. 2023. 2. 9.
조선 왕조에서도 우유를 이용한 음식 "타락죽" 속이 안 좋을 때 먹는 음식으로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 죽입니다. 요즘처럼 환절기에는 감기가 걸리거나 몸살이 나면 죽을 찾는데 우리 조상님 들의 죽 문화를 찾아보니 우유를 넣어서 만든 죽이 있습니다. 바로 타락죽입니다. 이름이 좀 안 좋은 느낌이 나지만 속이 안 좋을 때는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타락죽의 정의 불린 쌀에 물을 붓고 블렌더나 맷돌에 간 뒤 고운체에 밭쳐 찌꺼기는 버리고 쌀 간 물을 끓여서 흰죽이 어우러지게 쑨 후 우유를 넣고 더 끓인 죽입니다. 『조선왕조실록사전』에 의하면 “낙타, 물소, 소, 양, 말의 젖을 끓여서 소(蘇)를 제거하고 발효시켜 만든 유장(油漿). 또는 끓여 익힌 우유에 효(酵)를 넣고 발효시킨 일종의 발효유”를 ‘타락(駝酪)’이라고 합니다. 죽을 끓일 때 넣는 보양식 재료..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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