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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261

몸에 놀라운 변화를 일으키는, 오곡밥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조상님들은 정말 야무지신 거 같습니다. 계절마다 그에 맞는 음식을 준비하고 자연 친화적인 음식을 개발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백성들을 건강하게 해 주려는 마음인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정부는 백성들의 고통은 나 몰라라 하는 거 봐선 우리 민족이 아닌 거 같습니다. 옆 동네 사람 같습니다. 찹쌀, 보리, 콩, 조, 차조(기장)의 다섯 가지 곡식 ‘오곡’은 쌀(찹쌀), 보리, 콩, 조, 차조(기장)의 다섯 가지 곡식을 말합니다. 다만 ’오곡백과가 무르익는다 ‘는 일상적인 말속의 오곡은 모든 곡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오곡으로 만든 오곡밥은 여러 곡식이 포함된 만큼 단백질, 비타민, 식이섬유,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습니다. 한 가지 곡식에 빠진 영양소를 보충하는 .. 2023. 1. 25.
장수하는 사람들의 아침 습관 따라하기 병으로 수십 년 간 누워 지내면 100세를 넘어도 ‘장수’의 의미가 옅어 집니다. 신체, 정신이 모두 건강해야 ‘건강수명’을 누리는 것입니다. 요즘은 일반적인 장수보다 건강수명을 더 중시합니다. 모두 일반화할 순 없지만 좋은 점은 참고할 만합니다. 이미 알려진 내용도 있지만 다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건강해지는 습관 ◈ 아침 스트레칭 빼놓지 않는 이유 건강수명을 누리는 분들은 아침 기상 직후 스트레칭을 거의 빼놓지 않습니다. 1920년(103세)에 태어난 김형석 명예교수(연세대 철학과)도 인터뷰 때마다 스트레칭을 강조합니다. 물론 이분의 습관을 무조건 따라 할 순 없습니다. 손으로 팔, 다리 등 온몸을 주무르면 잠자는 동안 정체됐던 혈액의 순환,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마사지의 건강효과와 비.. 2023. 1. 19.
면역력 떨어지는 1월에 먹어야 하는, 슈퍼푸드 겨울에는 여름이나 가을과 달리 과일이나 채소가 풍부하지 않습니다.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1월에 먹을 만한 슈퍼푸드 6가지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감기, 축농증, 기침 등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C를 잘 챙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1월에 먹어야 하는 슈퍼푸드 ◈ 귤 달콤한 감귤 하나만 먹어도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60%를 충족합니다. • 먹는 법= 가지고 다니기 쉬우므로 항상 먹을 수 있다. 아니면 잘라서 샐러드에 넣으면 된다. 케일이나 시금치 같은 잎채소에 있는 철분은 비타민C를 더하면 흡수가 잘 된다. ◈ 방울 양배추 이 잎채소는 맛이 별로 없다는 평가도 있긴 합니다. 브로콜리, 콜리플라워처럼 십자화과 채소에 속하며 염증을 억제하고 특정 암에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 2023. 1. 19.
가격 폭등 - 이 기회에 섭취량 줄이고 건강하게 삽시다 지난해 가공식품, 채소 및 축·수산물 등 거의 대부분의 식음료 제품의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밥상 물가가 무섭게 치솟으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처럼 식품 가격이 상승 행진을 이어갈 예상입니다. 1월 1일부터 콜라 등 일부 탄산음료, 과일주스 제품의 가격이 올랐습니다. 이참에 끊거나 적게 먹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가격 크게 오른 일부 가공식품, 건강 위해 섭취량 줄여야 합니다 ◈ 콜라 등 탄산음료 우리나라에서는 가공식품 중 탄산음료 등 다양한 음료를 통한 당류 섭취가 가장 많습니다. 가당 음료를 매일 1~2잔 마시면 당뇨병은 26%, 대사 증후군은 20% 정도 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질병관리청은 건강을 위해 당분이 많은 탄산음료를 피하고 가공식품을 적게 먹을 것을 권..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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