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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 브로콜리의 효능과 부작용 세계 슈퍼푸드의 한 종류로 심혈관, 고혈압, 당뇨, 암 발생을 억제 시켜준다고 알려진 식물입니다.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볶아 먹어도 맛있는 음식입니다. 우리의 일상에 깊이 들어와 있어서 시장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친근한 식물로 재미난 사진도 몇 개 올려 봅니다. 브로콜리의 효능 브로콜리는 겨자과에 속하는 짙은 녹색채소로 '녹색 꽃양배추 '라고 불립니다. 브로콜리는 샐러드, 수프, 스튜 등 서양음식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 11월부터 4월까지 제철인 브로콜리는 맛과 건강에 모두 좋은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브로콜리의 효능에 관한 내용입니다 ※ 암 예방 브로콜리는 콜리플라워나 양배추 같은 다른 십자화과 채소처럼 면역력을 강화하고 암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2022. 10. 5.
제주 감귤과 감귤 껍질 진피의 효능 감귤은 유독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 생각이 납니다. 대부분 과일은 여름에 많이 섭취를 하는데 감귤은 겨울에 많이 먹게 됩니다. 겨울에 먹는 감귤이 비타민C가 더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번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감귤과 감귤의 껍질인 진피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감귤 재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나? 조선시대에 임금에게 진상되었다는 기록이 있는 걸 봐서는 꽤 오래전부터 감귤재배는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다만, 본격적으로 재배한 역사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 50여 년 정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1961년에 그 당시 대통령이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수익성이 높은 감귤을 재배하라고 지시를 내리면서 본격적으로 산업화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감귤 증산 5개년 계획'.. 2022. 10. 4.
수험생에게 "약" 되는 음식과 "독" 되는 음식 올해 수능이 4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22년 11월 17일 목요일" 우리 어린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한 결과를 확인하는 날입니다. 지금부터는 몸상태를 잘 유지(Yuji)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 나가야 할 시점이 되었습니다.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험생이 먹으면 도움이 되는 음식 ◈ 견과류 견과류에는 오메가3, 비타민E, DHA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집중력을 올려주고 두뇌회전과 기억력 암기력에 도움을 줍니다. 대표적으로 머리에 좋은 음식입니다. 수험생의 영양간식으로 매우 좋습니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적정 섭취량은 약 20g입니다. 견과류의 종류에는 호두, 아몬드, 땅콩, 호두, 잣 등이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견과류는 고 열량의 지방이 함유.. 2022. 9. 30.
매장에서 사용하는 레시피 - 베샤멜 소스 근래에는 크림소스를 만들지 않고 생크림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크림소스의 대명사는 베샤멜 소스입니다. 생크림만으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고소한 깊은 맛이 있습니다. 이번엔 베샤멜 소스의 기원과 레시피, 만드는 법을 이야기하겠습니다. 베샤멜 소스란? 크림을 대표하는 소스입니다. 프랑스 요리에서는 한국의 된장, 고추장과도 같은 핵심적인 비중을 차지하며, 파스타나 수프의 베이스로 널리 사용되는 소스입니다. ● 베샤멜은 프랑스 루이 14세 시절 후작이던 베샤멜이라는 사람의 이름으로부터 유래했다고 합니다. 이 베샤멜 요리사가 만든 소스라고 하여 베샤멜 소스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 서양에서는 주로 색이 하얗다고 하여 'white sauce'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크림소스라고 불리.. 2022. 9. 29.
가을 모기 물림 방지에 효과가 좋은 음식 더위가 한풀 꺾여 이젠 숙면을 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더 지독한 놈이 나타났습니다. 요즘 맘카페나 심지어 뉴스에까지 나오는 가을 모기의 공포가 해가 갈수록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가을 모기에 대한 이야기와 모기가 싫어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뇌염 감염 91%, 9~11월에 많이 발생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시작되면서 모기 물림이 심합니다. 전문가들은 모기의 개체수는 여름에 비해 줄었지만, 추위를 피해 집안으로 기어 들어와 상대적으로 많게 느껴지는 거라 합니다. 집모기는 통상 수은주가 15℃ 이하로 내려가면 활동을 중단하고 숨어 있다가 기온이 오르면 다시 날아 다닌다고 합니다. 따듯한 실내로 숨어든 집모기는 통상 수명인 2~4주 이상 살아남아 월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가.. 2022. 9. 29.
한국은 왜 소형 닭만 후라이드로 사용하고 있을까? 작년에 맛 칼럼니스트 인 황교익 씨가 한국 닭이 맛이 없다고 해서 난리가 난 적이 있습니다. 그분의 얘기를 자세히 들어보면 우리가 먹는 후라이드 치킨은 병아리보다 약간 큰 사이즈로 덜 자란 닭입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작은 닭을 많이 이용하는지 조사한 결과를 이야기할까 합니다. 한국 닭이 세계에서 가장 작다 ♣ 황교익씨 주장에 근거하여 국립 축산과학원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한국 닭이 가장 작은 것은 사실입니다. ♣ 국립축산과학원의 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육계(인간이 먹기 위해 사육하는 닭) 출하체중(2020년 기준)은 2.9kg, 2018년 일본은 3.0kg, 중국은 2.53kg이고, 우리나라 육계는 1.5~1.6kg(10호) 선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한국 닭이 세계에서 가장 맛이 없다 ♣ 슬픈 얘기이.. 2022. 9. 28.
매장에서 사용하는 레시피 - "펜네 아라비아타" 날씨도 쌀쌀 해지면서 매콤한 음식이 생각납니다. 파스타 요리에도 매콤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이 많은데 이번에는 소스를 바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요리를 소개할까 합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요리이기는 하지만 알아 두고 응용해서 만들어 먹으면 독특한 요리를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라비아타란? 아라비아타 소스(이탈리아어:sugo all"arabiata, Arrabbiata sauce)는 마늘, 토마토, 고추 등을 올리브유에 조리하여 만드는 매운 소스입니다. 아라비아타는 이태리어로 “화난” 이란 뜻이며 고추 때문에 많이 맵기 때문에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보통 아라비아타 소스에는 펜네 파스타와 함께 준비하며 위에 파슬리를 흩뿌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대부분의 조리법에서는 파마산 치즈를 뿌려야 한다.. 2022. 9. 27.
가을이면 생각나는 제철음식 골라 먹기 이젠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에 몸이 움츠러드는 계절인 가을이 온 거 같습니다. 여름의 끈적거리고 후덥지근한 날씨가 가고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쓰고 잘 수 있는 계절입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최대 고비이지만 가을은 모든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계절입니다. 이번엔 찬바람 부는 가을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철 음식을 이야기합니다. 가을에 먹으면 좋은 제철 음식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어 각 계절마다 먹을 수 있는 제철 음식이 있습니다. 봄에는 나물종류가 있고 여름엔 과일, 가을엔 풍요의 계절 답게 다양한 제철 음식이 있습니다. 다음은 가을에 먹으면 좋은 제철 음식들이니 가을이 가기 전에 한 번씩 먹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 꽃게 가을은 꽃게 철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꽃게의 산란기인 6월 중순~8..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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